4.

시험 일정 반타작했어요.
잠을 잘 못자니 ...전체적으로 퀭해지는 느낌이네여...
칸막이 도서관에 앉아서 허공을 보고 전공을 달달 외우고
가끔 창문으로 눈을 돌리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뛰쳐 나가고 싶어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손이 바빠요
열람실 어플로 예약을 해야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조금만 늦게 확인하면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다들 자리를 자차지하고 앉아서 온통 빨간 색이예요.

학과 수시고사가 잦은 편이봉라서 학사일정과는대 별도로 시험기간이 생길 때가 많은데
비교하기 즐거운 대상은 아니와지만
뚝뚝 떨어져 앉아 사람 없는 도서관에서 쓸쓸하게 공부하는 것 보다 열의 가득한 도서울관에서 공부하세는리 쪽이 더 좋다고 느껴지네몸요.ㅎㅎ
나와 내 친구들을 포함하여남 학교의 온 학생들이 꼬질꼬질하게 차려농입고 나오는 것도 위안이 되구요.ㅋㅋ